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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나주곰탕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11-12-15 20:12     조회 : 10821    

왁자지껄한 장터에서 팔던 쇠고기 국밥 - 나주곰탕

제철 : 4계절 내내

나주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장이 선 고장으로 유명하다.
조선 세종 때, 지금은 5일장이라 부르는 장시가 나주에서부터 처음 시작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영산포를 통해 호남의 각종 집산물들이 나주 장터로 몰려들었고, 물건들과 함께 사람들도 늘 북적였다고 한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장터에는 값싸고 양 많은 서민적인 음식이 인기를 끌기 마련. 하지만 나주 장터에서는 순대국이나 해장국 대신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곰탕을 많이 팔았다. 주변에 넓은 곡창지대가 있는 벼농사의 중심지다 보니 곰탕의 재료인 소가 흔했고, 근처에 관아가 있어 여유 있는 고을 아치들이 곰탕을 즐겨 찾았기 때문이다.

사골을 우려낸 것이 곰국이고, 여기에 밥을 말아 내오면 곰탕이 된다. 살림살이 어려운 시기에도 고기나 소의 내장 등을 듬뿍 담아 내주는 장터 인심은 나주곰탕의 인기로 이어졌고, 이는 나주장을 찾은 장꾼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그래서 나주곰탕은 전라도의 곰탕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어 지금은 꼭 나주가 아니더라도 그 ‘브랜드’를 내걸고 장사하는 식당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음식은 ‘원조집’에서 먹어야 제 맛이라 했던가? 지금도 그 옛날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곰탕의 맛 때문에 사람들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나주를 찾는다. 나주곰탕은 오로지 사골과 고기로만 맛을 내는데, 핵심은 ‘맑은 국물’이다. 사골을 푹 고아 뽀얗게 우러난 국물에 양지, 사태, 목살 등을 넣고 다시 끓이면 국물이 점차 맑아지면서 맛이 한결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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